살레야 시장(Saleya Market)
니스지역 구시가지 근처에는 꽃과 과일, 야채와 다양한 먹거리들을 파는 시장이 있습니다.
이 시장의 이름은 살레야 시장인데요. 들어서는 입구부터 아름다운 꽃향기가 진동을 합니다.
이름부터 샤랄라 합니다. 샤랄랄라 살레야^^♬
꽃 시장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다양한 먹거리들을 파는 시장이 나옵니다.
시장에 진열되어있는 과일과 야채의 생김새만 봐도 즐겁습니다. ^^
여행이란 특별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. 저 또한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지만 어찌보면 일상 속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, 찾을 수 없었던 사소한 기쁨을 발견하는것이 여행이 아닐까?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.
너무나도 귀여운 카라멜 케이스입니다. ^^
대단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산책겸 관광겸 다녀온 살레야 시장 너무 좋았답니다.
살레야 시장은 오전에만 장이 서기 때문에 아침에 서둘러서 다녀오세요~~
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된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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